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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각도와 시선으로

바라보는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

큰 마음 먹고 계획해야 비로소 가질 수 있는

휴식, 휴가 라는 명제를

조금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

우리의 도시는 언제부터 회색빛 이었는지

그 속에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있을지

이러한 고민 끝에 마침내

불빛이 꺼지지 않는

도심 빌딩숲 한 가운데서

아이러니한 '일장춘몽'을 누리기로 했습니다
.


바캉스를 즐기기 위한 특별한 규칙은 없습니다

테이블이 의자가 되고

서빙 트레이가 다시 테이블이 되는 이곳에서는

각자의 방식으로 공간을 즐기면 됩니다

함께 온 사람과 눈빛이 닿게 마주 보는것도 좋고

그저 잠시 말 없이

같은 방향을 바라보는

침묵의 시간도 괜찮으며

혼자라면 더할 나위 없이 아늑합니다

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허구적이고

문을 나서는 순간

다시 현실로의 복귀가 기다린다 해도
.

잠시나마 일상으로부터
분리되는 시간의 힘은 생각보다 위대하기에
홀로 혹은 함께 떠나고 싶은 공간, VACANCES 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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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ACANCES
바캉스
서울 중구 남대문로 9길 12 9층 [지도보기]
070-8803-2326
12:00 - 23:00 / 매주 월요일 휴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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