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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사람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듯

사물 역시 사람을 만나 공간을 완성합니다

인간 – 사물 – 공간 이 3가지 키워드가
.

우리 인생과 같다고 말하는 공간이 있습니다

.

사람과 사물이 모여 하나의 인연을 맺고

두 존재가 함께 공간을 채우며

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

그 관계성에 대한 고찰은
.


그 이름 [루이스의 사물들] 에서 엿볼 수 있듯이


한층 더 분명하고 직설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
.


주문 시 사용할 식기를 직접 고르게 하는 시스템은

비록 짧은 순간이지만

사물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경험하고

고객 스스로의 취향을 발견 할 수 있는 장치이며
.


공간을 채우는 사물에 대한 해석 역시

다른 장소의 친절한 가이드와 비교한다면
.

조금 낯설지만, 신선하고 특별합니다
.


사람과 사물 그리고 공간이라는

트라이앵글 구조의 소통방식은

"예행연습을 거치지 않는 지적 모험이며

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발견하는 과정" 이라 정의하기에
.

휴머니즘과 Humanism
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
두 가지 키워드의 교집합, 루이스의 사물들 –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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